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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손쉽게 아이템 찾는 방법 : 온라인 검색

요즘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없을까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온라인 판매도 염두에 두고 관련 책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14년에 1판 1쇄가 찍혔고, 2018년에 개정증보판이 찍혔지만 급변하는 트렌드보다는 조금 오래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판매의 영역과 그 중에서도 글로벌셀러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어서 온라인 판매를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께 중요한 내용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글로벌셀러 사업은 전 세계의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유통채널입니다. 글로벌셀러의 사업 분야는 다양합니다. 해외의 상품을 소싱하여 국내에서 홈페이지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직접 판매를 할 수 있고, 고객이 요청하는 해외 상품의 구입부터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구매대행 사업과 배송만을 대행해주는 배송대행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카페 등을 통해 고객들의 주문을 한꺼번에 받아 판매하는 공동구매 판매 방식을 통해 대량의 상품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병행수입 사업이나 해외 상품의 독점판매권을 따내어 더 크게 사업을 확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해외직구 : 글로벌셀러의 기본 (1) 돈버는 적립사이트

사실 저는 직구할 때 귀찮아서 캐시백 사이트 이용은 잘 안했는데, 구매대행 사업같은 걸 하려면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직구를 할 때 캐시백 사이트를 경유해 구매를 하면 구매한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백 사이트에서 받은 적립금은 페이팔과 연동하여 페이팔에서 국내 은행계좌로 송금하여 현금화할 수도 있고, 페이팔 결제로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캐시백 사이트로는 이베이츠(www.ebates.com)와 미스터리베이츠(www.mrrebates.com)가 있다고 책에는 나와있는데요. 접속을 해보니 이베이츠는 올해 4월부터 샵백(www.shopback.co.kr/)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외에도 비푸르걸, 더캐시백, 캐시백베스트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해당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해서 쇼핑몰을 검색한 뒤 해당 쇼핑몰 배너를 클릭해서 해외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샵백 홈페이지
미스터리베이츠 홈페이지

 

 

 

해외직구 : 글로벌셀러의 기본 (2) 돈 아끼는 쿠폰 사이트

글로벌 셀러는 주문이 들어오면 많은 시간을 직구를 하는 데 보냅니다. 크리겟과 같은 캐시백 사이트를 통해서 적립을 한 후 다시 한 번 검색을 해서 찾아봐야하는 것이 바로 할인쿠폰입니다. 할인쿠폰은 판매자의 추가 수익이 됩니다.

보통은 쿠폰코드가 홈페이지에 노출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외부 쿠폰을 검색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www.dealsplus.com), www.freeshipping.org, www.retailmenot.com,  www.couponalbu.com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할인쿠폰을 고객들에게 할인행사를 해주는 용도로 사용하고는 한다고 합니다.

 

 

아이템 선정 프로세스 : 최저가 ? 희소성?

저는 이 책에서 아이템 선정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초보 창업자는 아이템을 찾는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정립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이것저것 그냥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아이템을 찾아 올리면 안된다고요.

자신들의 아이템 선정 기준에 따라 상품을 정하고, 그에 따라 상품을 찾고 그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판매자 자신이 좋아하고 제일 잘 아는 분야의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명품으로 돈을 많이 번다고 하니까 평소에 명품 한번 사보지 않은 사람이 판매를 시작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고객들은 상품에 관한 몇 번의 질문만으로 금세 판매자가 전문가인지 아닌지를 압니다. 당연히 고객은 전문가가 파는 상품을 신뢰할 것입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 아는 분야의 아이템으로 시작해서 그 쪽 분야의 아이템을 확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 책 본문 p.100

 

 

또한 최저가인가, 희소성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템을 선정하고 싶지만 초보자에게는 이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죠. 이럴 때 초보자가 아이템 선정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최저가와 희소성입니다.

다시 말해, 국내에 있긴 하지만 다른 판매자보다 싸게 팔 수 있는 아이템을 찾거나, 해외에는 있는데 국내에 없는 상품을 찾으면 팔린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초보 창업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저가 아이템 찾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상품을 해외에서 소싱한 후 원가분석을 해본 결과 경쟁업체보다 싸게 팔 수 있다면 일단 아이템 선정은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보자가 처음부터 최저가 상품을 찾는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다양한 방법들로 계속 찾다보면 분명 좋은 아이템을 찾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희소성 상품의 경우는 한국 고객들이 제품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판매자 스스로가 그 브랜드를 알리고, 그 상품을 나만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마케팅 플랜이 필요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는 희소성 상품을 찾는 것보다는 가격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시작하기에 더 쉬울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아이템을 찾는 다양한 방법들

아이템을 찾는 루트는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 검색입니다.

 

1) 구매대행 카페 활용하기

'해외구매대행'을 검색해서 회원수가 많고 활성화된 카페에 가입니다. 그 후에 '견적게시판'과 '구매요청 게시판'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 곳을 보면 고객들이 요즘 어떤 상품에 관심이 많은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에 대한 노하우가 없다면 일단은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을 찾아보고, 그 상품을 해외에서 싸게 가져올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게 첫 번 째로 해야 할 일입니다. 고객들은 '견적게시판'에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과 함께 상품이 있는 홈페이지 URL을 올려줍니다.

 

이 상품을 보면서 우리는 다양한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이유가 가격적인 매력이든 상품의 가치에 대한 매력이든 고객의 니즈는 다양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내에서 다시 시장조사를 해봐야 합니다.

국내 포털에서 해당 상품을 검색해보면 왜 이 제품을 원하는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쟁사 카페의 견적게시판을 통해서 고객에게 인기 있는 상품과 트렌드를 파악합니다. 그후에 실제로 해외와 국내 사이트에서 시장조사를 한 후 아이템을 선정하면 됩니다.

 

2) 쇼핑순위 참고하기

아이템 소싱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 중 하나는 각 포털사이트별 실시간 쇼핑 순위를 참고하는 것입니다. 포털에서는 '그룹별 인기 검색어'가 있는데요. 이 곳의 장점은 각 연령별 또는 직장인, 싱글남, 싱글녀, 재테크족, 주부 등으로 구분해서 인기순위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해외 브랜드의 인기 키워드를 뽑고 국내 시장조사를 한 후 해외에서 소싱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으면 됩니다. 국내 1위 포털인 '네이버' 뿐만아니라 반드시 '다음'에서도 위와 같은 실시간 쇼핑 검색어를 찾아서 아이템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에는 예를 들어, 주부 인기검색어 1위가 '뉴발란스 키즈'라면, 우리도 뉴발란스 키즈에 대한 아이템 공부를 하면서 본인 만의 아이템 소싱에 대한 정보를 늘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 인기검색어(2020.07.24 기준)

 

 

 

3) 오픈마켓 활용하기

G마켓이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해외 브랜드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객들은 구매대행 사업자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오픈마켓에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여 가격을 비교한 후 구매를 합니다.

11번가에는 해외 직구 고객을 위해 인기 해외 쇼핑몰과 브랜드를 보여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요즘 오픈마켓 직구는 쿠팡에서 많이들 하시죠. 네이버 쇼핑에도 해외직구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고객이 많기때문에 판매될 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그만큼 경쟁사가 많기 때문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잘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카페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쇼핑과 더불어 오픈마켓에서 해외 상품이 팔리는 랭킹을 확인해보면 요즘 어떤 상품이 잘 팔리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오픈마켓에는 생활용품이나 패션잡화 쪽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템을 찾았다면 오픈마켓에 판매하는 글로벌셀러는 해외의 어떤 사이트에서 상품을 소싱하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초보자들은 똑같은 상품을 자신이 최소 마진으로 낸 견적보다 항상 몇 천원 더 싼 가격에 올리는 판매자들을 보고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그 판매자들은 MD가 프로모션을 걸어줘서 자체 할인을 해준다거나, 해외 오프라인에서 더 싸게 직접 소싱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면 최저가를 맞추지 못하면 팔지 말아야 하는가?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고객들은 항상 최저가만을 찾아서 구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찾는 오픈 마켓에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한 후 가격, 상품후기, 판매자 등급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후 구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최저가 상품을 찾아서 올리는 것도 좋지만 적당한 판매가격이라면 일단 상품을 많이 올려볼 것을 추천하신다고 하네요. 

 

4) 명품 아이템을 찾는 방법

해외구매대행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패션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웨이(www.feelway.com)는 명품만을 거래하는 오픈마켓입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 또는 상품명을 힌트 삼아 아이템 소싱에 대한 시야를 넓혀 갈 수 있습니다.

필웨이의 'TOP브랜드' 메뉴를 보면 잘나가는 상품 브랜드명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슈즈, 남성슈즈, 가방, 핸드백 등 카테고리별로 세부 인기 브랜드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키워드를 찾아서 해당 모델명에 대한 국내 시장조사를 한 후, 해외에서 아이템을 소싱해서 판매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명품 구매대행의 판매 방법이라고 합니다.

 

 

 

 

필웨이 외에도 비슷한 명품 오픈마켓인 머스트잇(www.mustit.com)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조금 오래된 책이라 상황은 또 좀 바뀌었을 수 있겠습니다. 

 

5) 연예인 패션 따라잡기

소비자들은 유명 연예인이 TV에서 입고, 신고, 메는 상품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드라마가 인기가 있으면 극중 주인공이 하고 있는 소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게 되는데, 이는 유명한 사람을 따라 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소품이나 의상들은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연예인과 너무나 잘 어울리기에 고객들 또한 광고라는 사실을 잊은 채 구입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글로벌셀러는 오직 연예인 상품만 찾아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품은 해외의 유명한 브랜드일수록 더 인기를 끕니다.

 

연예인 아이템에 관심이 있는 셀러라면 평소 드라마나 TV프로를 즐겨보면서 소품 하나하나까지 캐치해야 합니다. 특히 젊은 남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인기 드라마는 꼭 챙겨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방영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검색하다 보니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립'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니, 나스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고, 이 중에서 '나스 벨벳 매트 립펜슬 겟오프'라는 키워드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연예인이 사용하는 패션이나 소품에 대해서 잘만 검색하면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과 실제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아이템을 동시에 소싱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찾아라

판매에 관해 아무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내가 사고싶어하는 것은 고객도 사고 싶어합니다. 판매자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잘 아는 분야의 아이템을 먼저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아이템을 찾아 집중적으로 파고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해주시네요. 

 

 

아이템을 검증하는 방법

아이템 선정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면 최종적으로 '구매전환율'을 검증해봐야 합니다. 상품을 올리기만 하면 바로 대박이 날 줄 아는 창업자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최소한의 기대매출보다도 안 나올 때가 있는데, 이는 구매전환율이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검색 조회수 확인하기

내가 찾은 아이템이 많은 고객들이 찾는 상품인지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검색 조회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적어도 일정 부분 이상의 조회수(예: 월 5000건)가 나오면 판매를 결정하고 상세페이지를 만들어 올려야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메인화면 하단에 '비즈니스 광고' 메뉴가 있는데, '검색 마케팅'을 클릭하고, 별도로 광고주 신규가입 후, 로그인 하고 화면 우측의 '광고시스템'을 클릭합니다. '도구' 메뉴에서 '키워드 검색'을 선택한 후,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월간검색수를 확인함으로써 소싱하고자 하는 상품의 인기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관련 키워드들의 검색수도 확인함으로써 더 나은 키워드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2) 트렌드 검색하기

검색조회수에는 한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검색 조회수는 최근 한 달간의 결과이기 때문에 그것이 현재와 미래에 대한 아이템의 인기도를 알려주는 수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살펴보았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나스 벨벳 매트 립펜슬 겟오프' 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인기가 계속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더 트렌드 검색을 해야합니다.

네이버 데이터랩(https://datalab.naver.com/)에서 검색하면됩니다. '나스 벨벳 매트 립펜슬 겟오프'를 검색해보면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방영시작된 6월 20일을 기점으로 검색량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검색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6월 20일 즈음에 인기를 예감하고 남들보다 먼저 아이템을 소싱하여 올렸다면 많은 매출을 올렸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일정한 기간 동안의 검색량을 보여주기때문에 '시즌 키워드'를 찾을 떄 매우 유용하다고 합니다. 시즌 키워드라 함은 보통 새학기, 여름방학, 휴가철, 명절, 크리스마스 등과 같이 매년 돌아오는 특정한 시기에만 찾는 상품에 관한 키워드를 말합니다.

이러한 시즌 키워드를 찾아서 트렌드 검색을 해보면,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서 판매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5월 11월에 조회수가 많은 '아베크롬비'의 경우, 봄 가을 상품을 소싱해서 판매할 수도 있지만, 필자라면 여름 겨울 신상품을 론칭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요즘은 5월 11월이면 이미 여름, 겨울 날씨이기도 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경우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고객의 심리이기 떄문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데이터랩이 한국의 트렌드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보여준다면, 구글트렌드(https://trends.google.com/trends/)는 전 세계의 키워드에 관한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해외 판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구글 트렌드도 살펴보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찾는 아이템에 대해서 반드시 검색 조회수와 트렌드 검색을 통해 객관적인 수치를 확인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그러면 판매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추측을 할 수 있어 판매에 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저도 시작하는 단계라서 함께 공부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오픈채팅방 만들어 봤어요.

함께 공부해서 제대로 된 아이템 찾아봐요!

<온라인마켓 아이템 소싱 방법 스터디> open.kakao.com/o/g6o5VTmc